第一篇：王的男人影评范文
《王的男人》观后感
학년:3학년 2반이름:우천학번: 20091411276
<왕의남자>에 대한
먼저 우리 영화 [왕의남자]의 줄거리를 살펴 보겠습니다.
지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광대 공길(이준기 분)과 장생(감우성 분)은 언제나 공연이 끝나면 돈을 받고 미모가 빼어난 장생을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양반이나 세력가에게 보낸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장생은 공길을 데리고 나가는 중 싸움이 벌어져 결국 사람을 죽이고 한양으로 도망간다. 한양에서 육갑(유해진 분)의 광대패거리를 만나 한양에서 활동하게 되는데 언제나 그 두명이서 공연을 벌이면 재미있어 사람들의 엽전이 쏟아진다. 그리고 장생의 아이디어가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왕을 가지고 노는것이었다. 왕인 연산군(정진영 분)과 그의 첩인 장녹수(강성연 분)를 비판하는 판을 벌이자 백성들은 그 동안의 한이 풀리듯 신나게 놀았고 그리고 궁궐에서 내려온 금부도사들이 왕을 가지고 논 죄로 광대들을 전부 잡아가서 벌을 내린다. 그때 장생은 "왕이 보고 웃으시면 희롱이 아니겠소, 왕께 보이기나 해주쇼!" 라고 크게 말한다 결국 왕은 이들을 보고 광대들은 왕의 앞이라 얼어붙어 공연을 잘하지 못하지만 장생과 공길의 기지로 왕은 크게 웃고 만다. 결국 왕은 그들을 궁궐에 거처를 마련하여 잘 살피게 한다. 두번째 놀이는 바로 대신들의 뇌물횡령을 비판하는 놀이를 벌이자, 왕은 또 크게 웃는다. 하지만 여기서 뇌물을 횡령한 한 신하가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세번째 판이 있는데 이 판이 문제였다. 광대패거리는 이 판만 하고서 나가기로 하는데 이 판의 내용은 연산군의 아버지인 성종과 연산군의 어머니인 희빈 윤씨에 대한1
이야기였는데 어머니를 모함한 후궁들은 바로 지금 연산군 옆에서 그 판을 지켜보고 있는어머니뻘 되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 결국 연산군은 폭발하여 그 후궁 두명을 칼로 죽이고 그 것을 막으려는 대비는 심장마비로 죽는다. 결국 이것을 보다 참지 못한 신하들이 공길을 처단하기 위하여 가짜 광대사냥을 만들어 가짜 화살로 사냥하는 그런 놀이를 하게되는데 신하들은 공길을 죽이기 위하여 진짜 화살을 사용하고 그 와중에 육갑은 죽는다. 그리고 왕은 그 광경을 보고는 그 신하를 처결한다. 그리고 장녹수는 이를 보다 못하여 공길을 처단하기 위하여 왕을 모함하는 전단지를 공길이 쓴것 처럼 하여 돌리지만 장생이 이것을 보고 자기가 하였다고 한다. 결국 장생은 장님이 되고, 마지막 판을 벌인다. 바로 줄타기였는데 마지막 줄에서 팍 하고 점프를 할때 연산군을 몰아내자는 그런 신하들이 들이닥친다. 그리고 스크린 아웃, 잠시 하얗게 변한다. 그리고 육갑패거리들과 장생, 공길은 같이 길거리에서 판을 벌이며 신나게 길거리를 지난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독이 우리 관중들에께 도대체 뭘 보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시대의 고도집권? 연산군의 잔학,포악,무도? 광대의 비천한 신분? 아니면 남자끼리의 변태한 사랑?
첫째, 광대들의 비천한 신분과 모습. 그 들이 사회 지위가 없고 어려서부터 배운 기예를 팔아서 삽니다. 그리고 살기 위해 자기가 연출을 싫어해도 자꾸 강박을 받아 연출해야 됩니다. 영화에서 광대 공길(이준기 분)과 장생(감우성 분)은 언제나 공연이 끝나면 돈을 받습니다. 그리고 미모가 빼어난 장생을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양반이나 세력가에게
보낸다.이것이 그들의 운명입니다. 하지만,그들의 연출은 왕과 배성들을 웃기 동시에 왕과 양반들의 중중 추태도 풍자합니다.
들째,연산군의 잔인하고 무도한 짓과 고도집중한 권력.
연산군은 재위 12년 동안 무도한 짓을 많이 하여 폐위되었습니다. 15대 광해군과 함께 조선시대 폐주 가운데 한 사람이라 선원계보에도 묘호와 능호 없이 일개 왕자의 신분으로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재위 기간의 실록도 연산군일기로 통칭됩니다.
실록 첫머리에 있는 사평도 그의 일기에서는 "……만년에는 더욱 함부로 음탕한 짓을 하고 패악한 나머지 학살을 마음대로 하고, 대신들도 많이 죽여서 대간과 시종 가운데 남아난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는 포락(단근질하기)과 착흉(가슴 빠개기) 및 촌참(토막토막 자르기)와 쇄골표풍(뼈를 갈아 바람에 날리기) 등의 형벌까지 있어서……"라고 되어 있을 만큼 그는 조선조의 대표적인 폭군이었습니다. 연산군이 이런 폭군인데, 그의 재위기간 백성들이 분명히 도탄에 빠져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대들이 양반 심지어 왕을 가지고 노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장생을 통해 연산군이 잔인하고 무도한 모습,그리고 양반들이 뇌물을 받고 관직과 작위를 파는 짓을 풍자합니다. 그리고 연산군 재위 기간 권력이 아주 집중하였다. 그래서 연산의 권력을 끌어내리는 데장생이라는 도구를 썼습니다. 영화 말미에 보면 장생이 연산 처소에 줄을 쳐 사설을 친다. "내 살다살다 별 잡놈을 다 봤는데, 이놈 하는 꼴을 보소..." 현실에선 광대가 잡놈인데 그가 왕을 잡놈이라
부른다. 그것도 왕보다 더 높은 곳에서. 장생이 연산을 놓고 씹어대는 말에는 권력을 끌어내리려는 욕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이 영화의 어떤 장면을 보고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왕의 행동과감정을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먼저 왕의 경력을 보겠습니다. 연산군의 아버지 성종은 두 후궁의 모함으로 사랑하던 여인 희빈윤씨에게 사약을 내립니다. 그리고 희빈윤씨는 죽어가면서 입에서 피를 뱉어내며 어머니인 신씨에게 말합니다. 이 피 묻은 한삼자락을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되면 꼭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왕은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아주 괴롭고 고통했습니다.어머니가 너무 그리워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되어 폭발해서 복수했습니다. 왕의 모든 짓을 어머니없이 자란 왜곡한 심리로 하는 것이 여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왕은 황후를 자기 아내로 뿐만 아니라 엄마도 삼았습니다. 그리고 연극 중에 자기 어머니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공기를 의지하게 되었습나다. 그래서 영화에서 왕은 어떤 지나치는 행동을 해도 나는 이해합니다. 또 왕은 그런 왜곡한 심리를 가지고,게다가 조정 부패지풍이 성행하여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습니다. 공길을 만나서 그의 연출에 빠지고 다시 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길을 좋아해진 것 같았습니다.
2. <왕의남자>는 중국의 <霸王别姬>과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광대의 운명이 다 꼭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 중의세번째 판에서 광대들이 아주 화려하게나온 장면은 중국의 경극을 모방하는 게 아닙니가? 얼굴 분장은 비슷하고 옷차림도 비슷합니다.
第二篇：《王的盛宴》影评
《王的盛宴》：历史应该由谁来写? 来源：八戒影院
中国电影审查制度最大问题是无标准可依，审查人员、政策变动、官方意志，甚至领导一句话都会影响一部电影的命运，这是中国电影人长期面对的困境。审查固有问题，电影创作者的能力又是另一个问题，偷机者大把，没底线者大把，两个问题展示着产业环境现实生态，这是中国电影的悲哀!——这是我在看《王的盛宴》之前所发微博。
很明显，《王的盛宴》与另外那部饭局就是产业环境现实生态：2011年11月1日，陆川在微博上写道：终于杀青了。2012年4月初送去电影局审查，两月后得到的是15条修改意见。
上海电影节前夕，覃宏发了微博：《王的盛宴》因“非商业原因”推迟。7月国产保护月，毫无对手的《画皮2》狂揽7亿……直到11月29日，遭遇干涉的《王的盛宴》终于要上映了，而留着哥萨克发型和泡面头的樊哙项羽、汉军穿着中世纪英格兰铠甲、楚军插着日本指物军旗的另外一部饭局已经上映一周年。
《王的盛宴》是部真正严肃而且富有野心的创作，从表演，到剧情，台词到背景音乐，处处精妙，很用心的一部戏。陆川不但展示了开国伟人和元勋们极端与夸张的一面，更是完美表现了战胜之后如何分享革命果实的时候，初始的冲动、草莽，到成熟后精明、深刻、残酷与血腥，这种深刻与残酷从来没有在中国任何导演的作品出现过。然而在国内电影千篇一律用“生动、雄浑的英雄史诗”表现的开国伟人，却被刘烨以撒泼无赖的方式诠释。
《王的盛宴》不是浅显层面的“商业、战争、类型”所束缚的影视作品，或可说其试图在商业框架能进行这艺术探索。“很多真相永远会隐藏在黑暗里”是影片主旨，影片从刘邦、项羽、韩信、吕后、萧何等人的角度怀疑“历史是谁来书写”。这种创作初衷很胆大，虽说此手法非独创(网上随便都能找出口口声声拿《罗生门》装B范的人才)，但在华语电影里对人性与戏剧的深刻理解，展现的细腻、复杂和多元，算是十分令人惊喜。遗憾的是，这部作品在创作之初应该是更胆大、直接、犀利，这种遗憾，当然是审查后遗症造成的。
陆川在该片中体现在自己对历史阴暗面非凡的洞察力，历史包容着各种奇妙的对应，《王的盛宴》环境背景本身便可以形成一道比喻(甚至说直接是明喻，因为刘烨演完这部片，就不用再演中老年毛润之了)。开国伟人和元勋们很清楚，欲望这种神秘的力量，驱使着自己成为野兽乃至魔鬼，任何事业都必须付出代价，会做出或者遇到一些不光彩的举动，即便他们自己对此也是心知肚明。
有人告诉我原本该片用的是三段顺序式结构，现今公映版是时空交错式的结构，说陆川小聪明也罢，大智慧也罢，他巧妙地用这种结构促使观众更多的参与到影片的再创作中，让人感觉更像是作者而非观众本身那么单一，同一故事三种不同的多义性解读，跳进跳出的抽离感始终伴随，最终让人在虚拟世界里体味现实世界，或者说虚拟历史里体味现实历史，抛出一个更开放的结局(起码我感受到了)。
《王的盛宴》中汉结束秦统治，但演戏统一理念，但是历史如何书写是新时代开始时必须经历的混乱，因此我们看到为某种政治目的裁剪、虚构历史，或者直接为个人崇拜服务……如此种种做法的结果传达了这样的信息：有人创造历史，其他人只能跟随;历史与普通人无关;历史只需要记忆，不需要思考;历史有规律可循，且这个规律掌握在“大人物”手中……然后再看片的过程与之后思索：今天与过去相比，价值判断在信息开放的时代变得更加多元。曾经奉为天经地义的价值观大厦正在倒塌，曾经被看成是真实可靠的历史也已经千苍百孔。于是，另一种声音迅速传播：历史无所谓真，也无所谓假，谁都可以任意言说。仅这一点来说，陆川做到了以前电影人没有也不敢触及的“历史问题”。
就像片中最经典的一句台词：很多真相永远会隐藏在黑暗里。历史只是用来创作的政治和政治的创作，中国电影同样如此：《鬼子来了》“基本立意严重偏差”、《霸王别姬》“严酷描写文革与同性恋，极端灰暗”、《蓝风筝》“违规参赛”、《色戒》“床戏”、《十三棵泡桐》“因暴力性关系删”、《无人区》“多负面人物”……就连《天下无贼》“贼做好事没动机”、《那些年一起追过的女孩》“不能勃起”，如今《白鹿原》“情色革命”与《王的盛宴》“15条修改意见”(意见我就不说了，上映后人人看的明白)。对于一群群被删或被禁的电影，我倒不想说审查制度利弊如何，我只想说长期以往这种的干涉，只会让严肃认真的创作越来越罕见，直到彻底消失。
最后，吐槽一句：决定一部电影生死的，不是才华;决定历史长河的，不是正史。严肃起来，让电影和历史拥有更多的人性。
第三篇：《王的盛宴》影评：关于人性的复杂探讨
我觉得《王的盛宴》是一部历史背景下的文艺电影，挣扎的是人的内心，而错乱的却是历史时空的衔接点，是诗意的，但又是纷繁复杂欲言又止的。这部片子严格意义上来说，不能算是历史大片，更像是导演陆川对“楚汉相争”历史情结的一次全面的宣泄。这种宣泄是回忆式的，带着猜测，带着摸索;是碎片式的，是松散的，但在冥冥仍保持着它固有的秩序;是探讨性的，摸索着每个历史人物的内心，狂妄大胆地揭露着浮华背后的那一抹苍凉。
整部电影的基调是灰色的。灰色是一个很符合历史的色调，残忍而单调，现实而隐忍。同时，这部电影还埋了一条暗线，潜伏着一个的关于“恐惧”的主题探讨。
影片先从61岁的刘邦内心的恐惧开始，展开剧情。刘邦为什么恐惧，因为两个男人：项羽和韩信。为什么是他们两?因为他们两身上拥有着刘邦自己所没有东西。项羽出身贵族，而刘邦却是草莽之辈。不论是项羽将其收入麾下，或是原谅了他“未进秦王宫”的谎言，还是在鸿门宴上“阴差阳错”地放过了他，每次他对刘邦的宽容都带着一种贵族的优越感。这种优越感是一股光芒，会照射到人内心阴暗的地方，但如果过于强烈，则会激起黑暗深处的火苗，蠢蠢欲动，最后焚烧一切。刘邦自从被子婴引入秦王宫后，内心欲望已经被这眼前的浮华点燃，那股原本深处骨髓里的卑微之痛，更是加促这抹欲望的催化剂。“王侯将相，宁有种乎”刘邦面对滚滚长江爆发出的仰天长啸，正是混杂着欲望的窃笑和草根的狂妄。但是他还是恐惧的，因为他背叛了那个“太阳”，背叛了那个崇高的灵魂。但他是聪明的，为了自保，他在项羽为他设的鸿门宴中很好的伪装了自己。他逃过了一劫，却永远也放不下这个心结——他永远不可能拥有项羽的出身，永远不可能有项羽那样的灵魂。项羽的伟大衬托出了他的卑微，他的卑微让他恐惧那抹“光亮”。他要摧毁他，狠狠的摧毁他，只有让项羽消失，让那抹“光亮”消失，他才能得到安宁，他才能在心里认同自己的作法，他才能自欺欺人地告诉别人“胜者为王”的道理。
但直到项羽死后多年，刘邦依旧无法从他的阴影中脱离出来，是因为另一个男人韩信的存在。韩信和刘邦一样，在天下大乱之年投奔项羽。但韩信一直得不到项羽的重用，所以当刘邦与项羽分家后，韩信背叛了项羽转而投奔刘邦。在表面上看，韩信就是另一个“刘邦”，同为庶出，同为背叛者。但在军事上，韩信比刘邦有才，在楚汉争霸时，坐拥72城并助刘邦一举歼灭项羽。他的年轻和才华是同为庶出并年纪渐长的刘邦所不能企及的。他对刘邦而言是一个“过去的自己”是一股新生的力量。因为刘邦在韩信身上看到了自己的影子，所以他恐惧韩信会因为欲望，像自己背叛项羽那样背叛自己。所以在建国后他处处提防他，甚至将他监禁，就为了扼杀住他内心与年轻时的自己一样的锐气。但因为相像，尽管韩信有多次出言不逊，尽管刘邦自己也极为恼怒，但他还是选择原谅他，因为刘邦还是愿意相信那“曾经年轻气盛的自己”。
但人与人之间还是不同的，韩信并没有学习张良“以退为进”的自保作法，依旧任性而高调。因为是他在鸿门宴上暗中帮助刘邦，是他坐拥72城时仍无逆反之心，是他帮助刘邦杀了项羽，是他为报当年刘邦的救济恩情，而尽心尽力地蹉跎了大半光阴。他觉得他有功，他觉得他堂堂正正，没必要掩饰他的欲望，因本文由lxl 提供，转载请注明
为在他看来，“天下是天下人的天下”、“王侯将相，宁有种乎”。韩信的这种“单纯”刺激了年老的刘邦，他对韩信的恐惧随着他生命的流逝而与日俱增。他害怕那藏在“黑暗中的真相”，因为过去的项羽，也是因为那“黑暗中的真相”，而送了性命。所以，韩信必须死，而且要让其他的人因为他的死而有所收敛。只有这样刘邦才挫韩信在军中的威风，才能正朝廷对他的猜疑，才能稳住那些功高的老臣。王者，是需要那种居高临下的优越感的。刘邦不愿意失去这种优越感，因为这一切也是他一步一步辛苦得来的，他不能让任何人起觊觎之心。
残忍是掩饰恐惧的表象，所以，刘邦一生都是“鸿门宴”。
《王的盛宴》其实是一个很复杂的载体，里面除了包含对刘邦、项羽、韩信三人的刻画外，对其他角色的表现也是丰富而具体的。比如吕后，为什么她会如此残忍。因为她爱她丈夫，她为她丈夫做过接下囚，做过人质，但她的丈夫背叛了她，在她做项羽人质的时候，有了新的女人和孩子。她的生命里充满了这个男人的谎言，但她又是典型的中国传统女性，从一而终。所以，她给自己做了另外一个心理暗示：是周围这些人害得她的丈夫远离自己的。当原本的爱意，变为另一种变相的“恨”的时候，随着刘邦的去世，吕后信仰的崩塌，她内心的恨意必然是要殃及池鱼的，比如把戚夫人做成“人彘”。
又比如张良、萧何、项伯。尽管他们在刘邦上位后做事小心低调，但依旧没有逃脱刘邦的“审判”。有些秘密知道得太多，会危及生命的。到时候，就是看你是出卖自己的灵魂，还是出卖自己的肉体而已。在《王的盛宴》里“死”并不是一个高明的做法，如何客服恐惧而勉强的活着，才是每个人物所追求的终点。
最后说下秦王子婴，我觉得他是无辜的，只是在他瘦弱的身体背负着秦朝15年的血债。他是“秦朝”的象征，所以要亡秦，他必须死，而且要死得惨烈，死得太快人心。在那个年代，为了满足胜利者的欢愉感，是需要失败者以绝对的卑微来成就的。子婴被腰斩的那一刻，我仿佛看到了历史的残酷性，个人的命运往往是要被庞大的历史洪流所淹没的。
后注：花了这么长时间写这篇文章，就是希望给这部电影一个证明——这是一部好电影。陆川一直是我非常喜欢的导演，他每一部作品都带着深刻的人性反思，可能是曲高和寡了，反而遭人不待见了。如果你看过这部电影，觉得不好，那仁者见仁智者见智。如果你没有看过这部电影而人云亦云的话，只能说明你是个没有思想的人。从众是不会让你感到孤立，但请你对自己的负责一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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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四篇：善良的男人影评及观后感
复仇剧特点是背叛与救赎，基本上逃不出这两大主题。且不说故事如何曲折，单单就人物与之前的反差就足以吊起观众的胃口。加上人性的灰暗面及挣扎，就更是奠定复仇剧整个的基调了。
武侠剧以复仇为主题的，通常是成长与人性阳光面的升华，又或者是以黑制黑，黑到底，再者就是死者已矣，生者最大。最终杀掉仇敌的在少数，多数是以救赎告终。现代剧以复仇为主题的，通常则是让坏人得到一样类似的惩罚，也不会死去，不说会受到法律制裁，就是复仇的人都太善良，即使开始是真的想杀掉仇人，到这个过程里这个念头也慢慢消失，剩下的就只是让仇人认错。其实这样的演变不单单说人的转变，也同时是整个社会氛围的变化。所以与其苦苦报仇来的自我折磨，倒不如为报复好好生活，谈一场恋爱才是正经啊!
以往复仇的韩剧多数是曲折拖延的，每每快要达成，总是会有个别因素影响，从而使这个道路越来越长，观众也慢慢失去耐心。这个剧的主题就现在出来的十集来看，很有可能把复仇这个重心转成爱情。
先不说男主角马陆对于“仇人”女二号的多次爱意表露，多次不忍下手，多次解救，都可以看出这个男人的善良，善良倒是其次，更多的是得不到不甘心的表露。对于一个青梅竹马的恋人来说，她不是不喜欢他，而是她要达到的目标，他不能帮助她，就只能被利用，而男主角也甘心被利用。说他甘心因为编剧已经把他定义为高智商的腹黑男，他不可能不知道，只是就算知道也愿意深陷其中。这哪是复仇啊，明明是追求!再来他对于利用对象女主角的举动，一开始做的都是针对女主角弱点的事，次次击中女主的心，可以说是选手啊!可是到他知道一切真相，而自己又彻底心死的时候，却还能顾虑“工具”的感受，甚至连不该有的感情也不自禁地流露，这难道不是第二次恋爱!
再来说男主角复仇之路吧，按说他要成为跟女二号抗衡的人，大可找与女二号丈夫所在公司的敌对方，这样不是更来得快，既能砸碎女二号的富人梦，也可以节约精力。可编剧偏偏不这样，非要让男主角找上女二号的继女女主角，所以说主题是爱情没错，复仇的包装内
里是虐到深处的爱情。
再是被利用的对象女主角，女主角的扮演者向来演的是柔弱的女子，这次却是干练精明说话不留情面的精悍女。可这样一名精悍女碰上男主角立马变成沉溺爱情的痴情女，这分明是爱情剧好嘛!想说开头还暗暗叫好，超级期待女主角的狠辣干练，结果到第二集就开始变了，只让女主角处理了一个难缠客户及工人罢工，就草草结束了女主角的大女人主义，这不是爱情剧是什么!况且一开始女主角就被爱人背叛，她应该早知道爱情的可怕性，可是还是陷入了男主角的爱情骗局。外里是强势女，内里却是韩剧里的痴情女。
女二号才是比较负责任的复仇剧里的背叛者。从头到尾都不会觉得自己错，从头到尾都是伪善与欺骗，利用一切可以利用的人，即使出卖灵魂也在所不惜。编剧还让她一开始就制造自己是想成为一名优秀记者的骗局，一切都只是往上爬的准备。想逃离折磨自己的过去，想洗白过去太低下的生活。她做的一切也是为了报复，报复过去，即便现在的状况比过去也好不了多少，但她依旧不停下。男主角也问过她，她回应的依旧是自己固执的复仇路。因为她心里就是害怕，如果停下了，一切都没有，她怕自己回到过去带给她无数阴影的地方。
这是爱情剧没错，要不男主角跟女主角每次约会的地点都那么浪漫，要不俩怎么越看越像情侣。这年头，本来压力就巨大，还要承受主角复仇种种挣扎的煎熬，至于嘛，还是轻轻松松看一场电影才是正确的。所以不自觉的这演变成多角恋的虐恋剧了!
剧的节奏还算比较快的，就是某些戏份要酝酿情绪比较拖一些，再是俩主角的戏份太少，总是开头来一点，结尾来一点，这是在打酱油吧!不过男主角跟女二号的交流开始变少了，这是个好苗头。前任就忘了吧，现任才是你真正该努力的方向啊!虽然不用怎么努力了女主角还是对你死心塌地，不过千万不要忽略女主角的心啊!她可是各种型都能变啊，也许下一秒她就投入工作的怀抱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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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五篇：看《老男人》有感==(11度青春之《老男孩》影评)
想了无数各种煽情或者不煽情的标题。发现自己无法总结我要说的。我能想到的能概括我要说的，只有这最最俗气的标题。这可能证明，往往俗气的都是最有用的。正如无数俗气而老套却把你感动得一塌糊涂的剧情。 ——题记最近《老男人》好像很火。我不知道为什么身边的人都深深深深的被它影响了。我不能说没有影响，但是远没达到那个地步。我只是觉得还不错。歌不错。片尾不错。关于“青春和理想”的煽情不错。不是没有感叹过我那逝去的青春。小时候，当我正享受青春的时候，我总是不怕。总以为，青春就是无比豪华和丰富的goody bag(就像这里纷繁的activities一样，只要你去参加，门口就一定会有一个goody bag给你)。然而，当它蹑手蹑脚的向我走来的时候，什么也没有发生。什么如果不从心，从行动上出发，什么也不会发生。我好像一个旁观者，审视着自己。希望青春撞上我，我撞上青春。而事实是什么都没有发生。没有青春，没有理想。到现在这个年纪，这个时候，我们总是必须“稳重”的为自己选择。人们宁愿比之去选择高风险的“不确定性”，宁愿去选择低风险的“确定性”。在这很多在国外呆过的人都发生过。人们往往会喜欢留在这个什么都建立好的，确定的地方。却很少说会回国或者去哪，选择这样一种更多可能性的“不确定性”。而即使在生活中，它们又对我们存在多少分量呢?纵然无助和烦恼，放弃也只是一瞬的念头。我还是只能告诉自己只能坚持。卑微的活着。我们仍然会每天不断的计划，填塞给自己不同的东西。终于有一天，我能给予这些东西的只是深深的叹息和理性的嘟囔“能怎样呢”。再也不会感动。对于我们这些站在青春后期的人，即使你感动了，还会有多少人去真诚的相信和执行。有多少的东西，电影还是书本，在告诉我们要相信纯洁相信美好。p!在你感动得一塌糊涂之余，我只想问你“你真的会这么做么?”你不会。我知道。有多少人只是把青春和梦想当成自我安慰、安稳、救赎和解脱的借口? 而有多少人真的这么做了呢?我知道他们要么成功得一塌糊涂要么失败得一塌糊涂。我分不清楚这之间的区别。一直都不知道怎么convince 自己。 是什么时候我已然失去了激情，而只看到了现实的彼岸!还记得初中的某个时候，很难得的和小傻在楼道里聊天。我们说着长大，说着激情。我说我希望长大在我不知觉的时候慢慢来临。我希望它走得很快，但是又希望它走得很慢。你说，你害怕长大。因为会丧失激情。我说：努力保持就好了。我的印象很深很深。那年的自己，觉得只要自己想努力保持就一定会的。可谁知道，我们生活在现实的世界里。 影片在诉说着青春和理想。可是最后还不是尘归尘，土归土，一切都回归现实。 也不知道在现实中，我们到底妥协到了什么程度?不是不谈理想，不想念青春。只是我已经卑微到只能让自己在现实中谈理想。卑微的努力生活。试图让自己活得精彩活得活力活得生动活得鲜活一些。只是这样。再也无可救药。 我不知道是你们还是我，会更幸福一些。